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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드 코로나, 위대한 리셋] 아이디어·기술·지역사랑 중무장한 강원 혁신창업가들
작성자 네오에이블 (ip:)

■네오에이블

IoT기술 접목 돌봄로봇·의료기기 생산


■더블유에스비팜

알고리즘 활용 해양문화 특화사업 시작


■감자아일랜드

홉 대신 감자로 지역색 살린 맥주 개발



강원도의 2022년 당초예산 편성 현황을 보면 4차산업 대비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2489억원을 투입한다.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강원형 뉴딜사업의 본격추진을 위한 미래투자에 집중 편성한 것이다.최문순 도지사도 “미래산업 선점과 성장동력 확보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강원지역 뉴딜산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형 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기반 구축과 지역 중심의 특화산업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지역 특화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이모빌리티,ICT 스마트 관광 등 3개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3년 이하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7개 팀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특히 의료기기 개발사 네오에이블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으로 강원도 팁스(TIPS)에 최종 선정돼 정부로부터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과 사업화 지원금 1억원,마케팅 자금 1억원을 받았다.


또 지난 4일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2021 우수 스타트업 회사설명회’를 개최해 총 9개 도내 유망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현재까지 10개 기업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2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팁스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줬다.강원형 뉴딜 정책을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도내 기업들을 소개한다.


■네오에이블(대표 백승엽)


네오에이블은 고령자와 장애인의 문제를 메디컬 IoT기술로 해결하는 건강한 사회를 그린다는 슬로건으로 메디컬 IoT플랫폼과 욕창 예방 방석 매트·돌봄 로봇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백승엽 네오에이블 대표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욕창관련 의료기기 개발자를 만나 지난 2019년 원주에 회사를 창립했다.올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1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우수기업으로 선정,투자 등의 도움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센터의 추천을 받아 더존홀딩스 투자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전국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백승엽 대표는 “회사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기관의 투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도내 기관의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받았다”며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되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하는 빅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더블유에스비팜(대표 장래홍·한동훈)


더블유에스비팜은 서핑의 성지인 양양에 자리를 잡고 있다.실시간 파도웹캠과 특허출원을 한 미래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해 해양 기상 특보 안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기상 데이터를 이용하


고자 모인 고객들에게 실시간 채팅과 중고장터 등의 커뮤니티를 제공한 후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셀렉트숍 등을 운영해 해변 문화에 특화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장래홍,한동훈 공동대표는 서핑을 타러가기 위한 카풀에서 우연히 만나 자신만의 특기인 영상편집과 서핑에 대한 배경지식을 합쳐 2015년 서핑 매거진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9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환한 후 확장을 위해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장래홍 대표는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을 인프라로 꼽았다.장 대표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화를 살린다는 의미에 대해 이해가 깊었고 해변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며 “부족한 행정적인 정보와 해변에 있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접촉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서핑과 해양레저에만 매몰돼 있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줘 워케이션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해변문화와 함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자아일랜드(대표 김규현·안홍준)


강원대 학생들이 모여 강원도 지역의 특산물로 특색있는 맥주를 생산하는 감자아일랜드는 올해 5월 춘천에 문을 열었다.홉 대신 감자를 사용해 지역색을 살린 맥주인 ‘포타페일에일’과 강원지역 팥을 사용한 ‘단팥스타우트’ 등으로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강원대 누룩연구소와 협업해 자체 개발한 효모 균주를 활용해 옥수수 함량 55%의 수제맥주 2종을 공동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고 있다.


김규현,안홍준 공동대표는 지역 관광산업과 융화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ICT 스마트 관광 분야로 지원해 배워가는 입장이라 전했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기업들과 협업을 하며 상황을 진전시키고 있다.


김규현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맥주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자본을 얻을 수 있었고 다른 기관들과 협업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최근 ‘2021 우수 스타트업 회사설명회’에 참여해 향후 지원을 받기 위해 어떤 점이 필요한지 배워 로컬기업을 넘어 전국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한 비전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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