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브이드림

B2B SaaS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은 (주)네오에이블과 장애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과 기술개발을 활용하여 장애인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근로환경 개선, 발전에 기여하기로 협의하였다. 특히 브이드림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근로자에게 업무 환경에 편리함을 제공할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네오에이블은 메디컬 ICT 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소셜벤처기업이며, (주)브이드림은 장애인과 기업을 연결하는 B2B SaaS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장애인 맞춤형 직무 교육 활성화로 장애인에게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선진 복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을 가진 소셜벤처들과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장애인 근로자에게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